HOME > 관련기사 4차 산업혁명 대비, 특성화고 전문교과 교사 기술연수 확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특성화고 실습교육 강화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기술교육 고도화를 위해 특성화고 등 전문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기술연수를 확대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전체 특성화고 1학년 교육과정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으로 전면 개편되면서 교과과정도 직무관련 기술 실습교과 중심으로 바뀐다. 이에 맞춰 특성화고 전문교과 ... 기계 등 올 초부터 수출 호조 '덕'…제조업 취업자 4개월 만에 증가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일용직을 제외한 고용보험 피보험자(취업자) 수가 1258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5000명(2.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경기 침체와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제조업에서 2200명 늘며 반등했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수출 호조로 기계 제조업의 취업자가 늘고, 전자부품·영상·통신장비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 초봉 3천만원 이상에 상여금까지…청년고용 앞장서는 강소기업들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에이스브이는 세계 60개국 560개사와 거래하는 밸브 제조 전문기업이다. ‘수입품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이스브이는 높은 임금·복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 (피플)문기섭 고용정책실장 "10번째 청년일자리 대책 마련, 그만큼 절실하다" 19대 대통령 선거의 핵심 키워드는 단연 일자리다. 조선업을 비롯한 제조업의 장기 불황으로 채용시장이 위축되면서 실업률은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제 막 경제활동에 뛰어든 청년들과 임신·출산 여성, 주된 일자리에서 떠난 장년층은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청년 실업률은 9.8%로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고, 지난해 4월 기준 경력단절여성은 190만명에 이른다. 1980... 열린경기장 확대…기능경기대회 국민 축제로 만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능경기사업에 대한 국민과 산업계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고자 기능경기대회 개최일을 주말로 변경하고 열린경기장 직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먼저 공단은 먼저 한 장소에서 다양한 직종의 경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열린경기장을 올해 7개 직종에서 내년 14개 직종, 2020년 20개 직종, 2022년 25개 직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또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