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vs CJ, '김치유산균' 경쟁…승자는? 롯데와 CJ(001040)가 '김치유산균' 시장을 두고 자존심 경쟁에 돌입했다. 면역력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한국인의 체질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를 받는 '김치유산균' 주목을 받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선점 경쟁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CJ는 '김치 유산균'의 효능과 시장성에 주목해 별도의 연구소를 나란히 두고 수년간 연구개발에 매달려왔으며 최근 ... 손발 묶인 신동빈…2인자 '황각규' 역할론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검찰에 불구속 기소되며 경영공백이 장기화 될 전망인 가운데 롯데의 '2인자'로 부상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사정당국의 불구속 기소 처분까지 받으며 사실상 오너로서의 경영활동이 마비된 상황이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지검장)는 17일, 미르·K스포츠 재... (스타트업코리아)오픈갤러리 박의규 대표 스타트업 코리아진행: 김수경 앵커출연: 박의규 대표(오픈갤러리) 18일(수) 오전 11시30분 방송된 <스타트업코리아>에는 박의규 오픈갤러리 대표가 출연했다. 오픈갤러리는 그림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미술작품 관련 니즈와 공급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의규 대표는 "미술 작품은 상류층만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며 "일반 고객들의 접... 서울시, 게임산업에 500억 투자…청년일자리 창출 서울시가 국내 게임제작배급업체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서울 게임산업에 2021년까지 500억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콘텐츠산업 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서울지역 게임산업 매출액은 3조9045억원, 종사자 수는 2만8097명에 달한다. 특히, 게임 제작배급업체 수는 591개로 국내 885개의 66%를 차지했다. ... 검찰, 소진세 롯데 사장 참고인 신분 조사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인 소진세 사장을 소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후 2시쯤부터 소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소진세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장이 지난 달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롯데그룹 비리 사건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해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