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와 대화 이제 일상…SKT '누구' 대화량 1억건 돌파 인공지능(AI)과 사람 간의 대화가 일상이 됐다. AI 서비스와의 대화량이 폭증하고 '사랑해', '고마워' 등 감성을 나타내는 단어 사용도 활발했다. SK텔레콤은 3일 지난해 9월 출시한 음성인식형 AI 서비스 '누구'의 누적 대화량이 1억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50만건의 대화가 이뤄졌다. 누구는 사용자의 음성으로 전달되는 명령을 수행하는 AI 기기로 음악 감상이나 쇼핑, 일... KT, 10일 기업설명회 개최 KT(030200)는 오는 10일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분기 실적 및 경영현황 등에 대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일 공시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스마트홈 놓고 이통사간 경쟁 '후끈' #"지니야! 거실 불 꺼주고 실내 온도는 26도로 낮춰. TV 채널은 5번 틀어주고 치킨 주문해줘. 그리고 내일 오전 10시 회의 있으니 일정에 추가해." SF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한 대사 같지만 이미 현실화된 스마트홈의 모습이다. KT의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 ‘기가지니’가 적용된 아파트 단지가 오는 8월 국내 최초로 부산 영도구에서 입주를 시작한다. 입주민들은 KT의 스마트홈 ... KT, 1억 규모 자사주 처분 KT(030200)는 3254주의 자기주식을 장외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1억185만200원이며 처분 예정기간은 5월31일이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처분 목적에 대해 "2016년도분 주식보상을 위한 자기주식 처분"이라고 밝혔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이통3사 실적 개선, ARPU 하락은 '고민' 이동통신 3사가 1분기에 나란히 개선된 성적표를 내놨다. 하지만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하락세를 지속했다. 이동통신 3사가 28일 KT를 마지막으로 1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의 한 휴대폰 판매점. 사진/뉴시스 미디어·IPTV 등 '선전' 28일 KT(030200)를 마지막으로 이통3사의 1분기 실적발표가 마무리됐다. KT는 미디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