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 심리 위축에 우울한 유통주 경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게이트, 조류인플루엔자(AI), 중국의 사드(THH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끊임없는 악재로 소비 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유통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을 권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11일 증권가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올해 1분기에 유통주에 대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전... 김영란법 시행 코앞, 유통주 타격 불가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이 임박하면서, 유통주의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6일 금융업계는 오는 28일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대형 백화점과 마트의 매출에 타격이 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련 유통주들의 주가 역시 흔들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신세계(004170)의 주가는 26일에도 1.05% 하락했고 롯데쇼...  코스피, 2040선 회복 시도..유통주 '강세'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수 확대에 힘입어 낙폭을 줄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24% 밀린 2037.98을 기록중이다. 장중 고점 부근으로 2040선 회복을 타진중이다. 연기금(+372억원) 중심으로 기관의 매수는 738억원을 나타내고 있고 개인도 135억원 사자세다. 외국인만이 842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005930)가 1% 넘게 조정... (레전드에게 듣는다)유통주 집중분석 레전드에게 듣는다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명준우 운용역(토마토투자자문) ▶레전드에게 듣는다(존 템플턴) 명준우 운용역 ▷실적시즌 유통 업종 분석 (2015증시전망)⑥내수주, 내년엔 어렵다 막바지에 다다른 2014년 증시. 올해도 국내 증시는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환율과 유가 악재에 발목잡힌 코스피의 2000선 안착도 쉽지 않아 보인다. 내년에도 악재는 시장을 짓누를 전망이다. 미국 통화정책 변화와 신흥국 외환위기 가능성이 자리하면서다. 상장사의 성장성에 대한 우려 또한 제기되고 있어 불확실성을 더한다. 반면 배당 증가 가능성과 중국 성장에 따른 수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