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일일 교통 통신원으로 고속도로 상황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2일 '교통 통신원'으로 귀성길 고속도로 상황을 국민들에게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10시17분경 경기 성남 궁내동 교통정보센터 방문 도중 <tbs>라디오 추석특집 특별생방송에 출연해 사회자와 통화하며 교통상황을 전했다. "예 안녕하세요, 문재인입니다"라는 말로 방송 출연을 시작한 문 대통령은 사회자가 '지금 어디시냐'고 묻자 "도로공사 특별교... 문 대통령 추석인사 "올 한가위는 여성·남성 모두 함께 즐겁길"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올 한가위는 여성과 남성이 모두 함께 즐거우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 동영상 인사를 통해 “어르신이 젊은이들에게 ‘못 해도 괜찮다’, 젊은이가 어르신들에게 ‘계셔주셔서 힘이 납니다’라고 서로 진심을 나누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긴 연휴에도 국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 (미리보는 6.13 지방선거)문재인정부 중간평가…결과 따라 정치판 요동 내년 6월13일 치러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약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년여 만에 실시되는 내년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정부의 첫 전국단위 중간평가로 새정부 순항의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또 선거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판 그 자체에 커다란 지각변동이 일어날 가능성도 높다.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총선거에 비교해 국민의 주목도... 문 대통령 "전작권 가져야 북한이 더 두려워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우리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을 가져야 북한이 우리를 더 두려워하고 국민은 군을 더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방개혁을 향한 강한 의지도 재천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의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독자적 방위력을 기반으로 한 전작권 환수는 궁극적으로 우리 군의 체질과 능... 대북 대화가능성 열어놓는 문 대통령…정치권 '특사외교' 필요성 제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6일 10·4 남북공동선언 10주년 기념식에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침을 지속 강조함에 따라 그 후속조치가 주목된다. 미국과 북한 간 가교역할을 하기 위한 특사외교나 ‘백채널’ 가동 필요성도 제기된다. 문 대통령은 전날 연설에서 “지금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적인 상황관리가 우선”이라면서도 “북한이 무모한 선택을 중단한다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