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시중은행, 장애인 고용의무 위반금 5년간 710억원 국내 은행들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아 내는 고용부담금이 5년간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40명을 5년 동안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더불어민주당)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은행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 은행들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버전 출시 금융감독원은 31일 금융상품 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설된 금융상품 한눈에는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 금융업권의 유사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손쉽게 비교 가능하도록 했다. 개설이후 조횟수 1400만 건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중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소비자가 이용자의... 제2회 금융의날 기념식 개최…황치열, 이만수 표창 수상 금융위원회는 31일 금융의 날을 맞아 63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올해로 제2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금융발전유공 수상자와 금융기관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 금융당국, 중기 납품대금 조기 현금화 위해 외담대 손본다 앞으로 외상매출채권 만기가 180일에서 절반으로 단축된다. 또 협력업체의 채권 이용정보 공유를 통한 미결제 모니터링도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은행권, 금융결제원과 공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외담대)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외담대는 중소기업이 은행을 통해 납품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하는 대표적 자금조달 수단이다. 판매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