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채권추심시 소멸시효 완성 여부도 통지된다 앞으로는 채권 추심 3영업일 전 소비자에게 추심 채권의 소멸시효 완성 여부도 함께 통지되고 채무자의 직장이나 거주지 등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채무자의 채무에 관한 사항을 알리지 못하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채권추심업무 가이드라인 일부를 개정하고 7일부터 1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채권추심시 소멸시... 금감원, 제5회 서울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서울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채용박람회로 올해에는 도이치뱅크그룹, SC제일은행, 중국은행 등 외국계 금융회사 20개사, 볼보그룹 코리아, 지멘스, 헨켈 등 외국인 투자기업 26개사 등 유수 글로벌기... (2017 국감)시중은행, 장애인 고용의무 위반금 5년간 710억원 국내 은행들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아 내는 고용부담금이 5년간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940명을 5년 동안 고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병두(더불어민주당)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은행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현황’에 따르면 대부분 은행들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버전 출시 금융감독원은 31일 금융상품 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개설된 금융상품 한눈에는 소비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 금융업권의 유사상품 정보를 한데 모아 손쉽게 비교 가능하도록 했다. 개설이후 조횟수 1400만 건을 넘기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중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소비자가 이용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