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원등판 나선 구창근 CJ푸드빌 대표…적자탈출구 '깜깜' 위기에 빠진 CJ푸드빌의 구원투수로 나선 구창근 대표가 지난 7월 17일 취임한 이후 100일째를 맞았다. 올해 경영에 복귀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첫 인사였던 만큼 그룹 차원에서도 구 대표에게 거는 기대가 크지만, 만성적자 탈출이라는 과제를 해결하기까지는 여전히 가시밭길이 예고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CJ푸드빌은 지난달 중국 베이징법인, 상하...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 그랜드 오픈 CJ푸드빌은 23일 잠실에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월드 잠실롯데점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콘셉트로 '제일제면소', '계절밥상 소반', '빕스 버거', '차이나팩토리 익스프레스', '방콕9', '투썸플레이스' 등 총 7개 브랜드로 구성했다. CJ푸드빌은 2011년 국내 최초로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을 선보인 바 있으며 서울 여의도 IFC몰과 ... '20돌' CJ '빕스'…패밀리레스토랑 시장 1위로 '우뚝' 가족단위 고급 외식 메뉴의 대명사였던 패밀리레스토랑이 실적 부진으로 줄줄이 퇴출 위기에 몰린 가운데 CJ푸드빌의 토종 브랜드 '빕스'가 나홀로 생존 중이다. 올해 출범 20돌을 맞은 빕스는 시장 진출 초기만 해도 미국 본토 브랜드와 힘겨운 경쟁으로 고전이 예상됐지만, 차별화된 전략과 고객맞춤형 마케팅으로 보란듯이 시장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빕... 최연소 CEO 전진배치…이재현의 '초강수' 이재현 CJ(001040)그룹 회장이 계열사 해외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CEO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의 경영복귀 후 처음 단행된 CEO급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 회장의 첫 인사 타깃은 'CJ푸드빌'이었다. 만성이 되 버린 해외적자를 해결하라는 '무언의 메시지'라는 게 그룹 안팎의 분석이다. CJ푸드빌은 지난 14일 새 대표이사에 구창근(44)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선임... 뚜레쥬르, 여름 겨냥 빙수 4종 출시 뚜레쥬르는 여름철 대표 디저트 빙수 신제품을 선보이고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더위에 기운을 북돋워줄 든든한 당고를 활용하거나, 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당고빙수는 총 2종으로, 쫄깃한 당고 꼬치를 달콤한 쌀엿에 찍어 먹는 재미를 더한 제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팥을 올린 부드러운 우유 얼음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