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미세먼지 관리 총력…국조실 “부처 간 협력 독려” 국회 미세먼지 대책 특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 각 부처로부터 미세먼지 관련 대책을 보고받았다.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무부처인 환경부에서는 김은경 장관이 나와 정부 정책의 방향을 설명했다. 환경부는 국외 미세먼지 가운데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중... 119 신고하면 소방차·구급차 위치 실시간 확인 앞으로 서울 시민은 응급상황시 119에 신고할 경우 가까운 자동심장충격기(AED) 지점과 실시간 소방차·구급차 위치를 전송받게 된다. 서울시는 ‘2018년 새로워지는 소방안전 5대 대책’을 17일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출동 소방차·구급차 위치 정보 알림 서비스 ▲AED 위치정보 안내 서비스 ▲구급차 실시간 병원 정보 조회 시스템 ▲더 촘촘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 ▲제... 미세먼지 비상조치 세 번째 발령 16일 올 겨울 들어 서울 등 수도권에 세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17일에는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수도권 지역 행정·공공기관 직원들을 상대로 차량 2부제도 시행된다. 이날 환경부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도(경기도 연천군, 가평군, 양평군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세 번째... 더 짙어진 미세먼지…서울시, 비상저감조치 다시 발령 서울시가 지난 월요일에 이어 또다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동한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16일 밝혔다. 발령 요건은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당일 0시~오후 4시에 50㎍/㎥를 초과하고, 오후 5시 기준 다음날 예보에서도 초과할 때이다. 이날 농도는 평균 85㎍/㎥로 첫 비상저... “대중교통 무료정책, 강제2부제 시행 전까지 계속” 서울시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로 지난 15일 실시한 대중교통 무료 정책에 대해 향후 정부 주도의 강제2부제 시행 전까지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16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관련 서울시 입장을 발표했다. 황 본부장은 이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시민들이 미세먼지에 건강을 위협당하고 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