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환기업, 방글라데시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기업회생절차를 진행중인 삼환기업이 방글라데시 아파트 신축공사를 새롭게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도로교통부 산하 교량청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다카 고가도로 건설에 따른 원주민의 이주와 재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카시내 북쪽 우타라(Uttara) 지역에 15층 아파트 6개동, 총 504세대를 건설하게 된다. 전체 공사금액은 450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2... 강남권 접근성 호재 성남·하남 분양시장도 과열되나? 서울 강남권에 이어 성남시와 하남시가 강남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로 분양 물량이 주목 받고 있다. 접근성과 개발 등 호재가 있는 두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시선이 이동하고 있다. 1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성남과 하남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각각 1888만원, 1614만원이다.이는 경기도 평균 시세(1063만원)와 비교해 1.5배 이상이다. 업계에서는 분당으로 대표되는 성남은 막... (인사) 포스코건설 ◇전무승진▲한기원 엔지니어링본부장▲김희대 경영지원본부 HR지원실장 ◇상무승진▲조태채 에너지사업본부 에너지사업실장▲최경환 경영기획본부 투자전략실장▲정희민 건축사업본부 LCT사업단 PD▲이경섭 경영기획본부 사업관리실장▲이태석 플랜트사업본부 플랜트영업실장 ◇상무보승진▲변종억 경영기획본부 투자전략실 해외사업개발그룹장▲심우현 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 기원…새 출발 다짐 포스코건설이 무술년 새출발 다짐행사를 갖고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포스코건설은 전날 수원 광교산에서 한찬건 사장을 비롯해 사업본부별 본부장, 직책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행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층과 직책자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경영목표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 사장은 지난해 턴어라... 첨단 기술로 무장하는 한국건설, 효율·안전성 강화 매진 국내 건설사들이 글로벌 무대로 입지를 넓히기 위해 첨단기술을 접목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건설현장에 활용해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 강화하는 한편 기술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기 위해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은 모회사인 현대차그룹과 함께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R&D) 강화에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