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MB 평창 행사 초청…MB "긍정적 생각"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및 사전리셉션 등에 공식 초청했다. 이 전 대통령은 “화합과 통합의 올림픽이 됐으면 좋겠다”며 행사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한병도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아 문 대통령 명의의 초청장을 전달했다. 문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 예우 차원에... '대북공작금 수수' 이현동 전 국세청장, 검찰 출석 국가정보원 대북공작금 일부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현동 전 국세청장이 3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이 전 청장은 이날 오후 1시50분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자리에서 대북공작금을 수수한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에 아무 대답 없이 조사실로 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지난 30일 이 전 청장... 검찰, '대북공작금 수수'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자택 압수수색(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청장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최종흡 전 국정원 3차장과 김모 전 대북공작국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유용한 대북공작금 일부가 이 전 청장... 검찰, '국정원 대북공작금' 이현동 전 국세청장 자택 압수수색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국정원 대북공작금 유용 사건과 관련해 이 전 청장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이명박 국정원, 대북공작금으로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음해공작(종합)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 자금 유용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최종흡 전 3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최 전 차장과 김모 전 국정원 대북공작국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전 차장 등은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직 시절 대북 업무에 사용되는 공작금을 유용해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