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형식 판사 감사 청원' 20만 돌파…청와대 "권한 없다" 뇌물 혐의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해 석방한 정형식 부장판사에 대한 감사 청원에 청와대가 20일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 정혜승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은 이날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 "청와대가 재판에 관여하거나 판사 개인에 대해 처벌하거나 징계할 권한이 없다"며 "헌법상 사법권은 다른 국가 권력으로부터 분리된 독자적... 청와대 "일 언론 '당국자 방북' 보도, 손톱만큼의 진실도 없어" 청와대는 19일 일본 아사히신문의 전날 ‘남북한 당국자 평양 접촉’ 보도에 대해 “손톱만큼의 진실도 포함돼 있지 않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외신 보도를 일부 국내 언론이 확대재생산하려는 것을 차단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 등을 통해 “어제 아사히신문은 ‘남북한 정부 당국자가 작년 11월 이후 연말까지 2차례에 ... 청와대 국민청원 보면 여론 보인다 ‘현대판 신문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즈음인 지난해 8월19일 시작해 6개월이 지난 18일 오후 11만9000여건의 글이 올라왔다. 하루 평균 650여건이다. 지난해 11월 말 평균 500여건 수준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크게 늘었다. 청와대 측은 “청와대의 직접소통은 ‘국민이 물으면 정부가 답한다’는 철학을 지향... 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지만 마음이 급한 것 같다”며 “우리 속담으로 하면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에 있는 메인 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해 내외신 취재진을 격려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할 생각이냐’는 한 외신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목표 중 ... 문 대통령,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김아랑·심석희·최민정 선수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여자 1500미터 예선에, 서이라·임효준·황대헌 선수는 남자 1000m 준준결승에 각각 나선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평창올림픽 개막 이후 우리 선수가 참여하는 경기를 종종 현장에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