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대전시당, 장종태 확정 등 후보자 1차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8일 구청장 후보자 1명, 시의원 단수 및 경선 후보자 20명을 1차 발표했다. 서구청장 후보자는 장종태 현 서구청장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광역의원 단수 후보는 중구 ▲조성칠(제1선거구), 서구 ▲이광복(제2선거구) ▲김종천(제5선거구) ▲김소연(제6선거구), 유성구 ▲구본환(제4선거구), 대덕구 ▲손희역(제1... 김경수, 19일 홍준표가 폐쇄한 진주의료원 자리서 경남지사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19일 경남 진주에 있는 경남도청 서부청사 앞 광장에서 6월 지방선거 경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서부청사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경남지사 시절 폐쇄한 진주의료원이 자리했던 곳이어서 상징성을 더한다. 진주의료원은 지난 2013년 폐업했고, 이후 병원 건물 리모델링 등을 거쳐 경남도청 서부청사로 개청했다. 당시 경남도는 적자 누적... 일자리 추경·민생법안 팽개친 4월 국회 4월 임시국회가 파행을 거듭하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민생 법안 처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국회 파행의 단초는 방송법 개정이었지만,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의 ‘셀프 후원’, ‘드루킹’ 등의 댓글조작과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연루 의혹이 불거지면 사태를 키웠다. 여야 간 대립은 사실상 6월 지방선거를 앞둔 전초전 성격까지 ... 문캠프 관계자들 "김경수, SNS 일일이 확인 못해" 더불어민주당 당원의 댓글 조작 사건에 김경수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정치권을 달구고 있다. 그러나 지난 대선 때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 SNS를 담당했던 인사들은 김 의원과 경제공진화를위한모임(공진모) 운영자 김모(필명 드루킹)씨 간 연관 관계가 깊지 않다고 한 목소리로 주장했다. 특히 대선 당시 김 의원이 문 후보 수행과 일정을 담당했던 만큼, SNS나 문자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