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북 핵실험장 폐기 환영…긍정적 환경 조성에 기여” 청와대는 북한이 지금까지 총 6차례 핵실험을 진행했던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기하고,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채택한 것에 대해 21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북한의 핵실험장 폐기와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결정을 환영한다”며 “북한의 결정은 전 세계... 트럼프 "두 개의 한국, 안전·번영·평화 속에서 함께 지내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두 개의 한국은 안전·번영·평화 속에서 함께 지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방식으로 비핵화를 달성할 경우 북한에는 밝은 길이 있다”며 이같이... 남북정상 '핫라인' 20일쯤 연결해 시범통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018 남북 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17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오는 20일경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임 실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하고, “그때쯤 시범 통화가 가능하다. 정상 간 통화는 아직 합의가 안 돼 확답이 어렵다”고 말했다. 핫라인이 설치될 위치에 대해선 “핫라인 성격...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10개소 선정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대상 10개소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순차 발주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근로자 임근수준 제고, 공사비 영향, 노동시간 증감 등 시행성과를 종합 비교·평가한 후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