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군산공장 생산직 200명, 부평·창원공장 등 전환배치 오는 31일 폐쇄되는 한국지엠 군산공장 직원 중 200명이 부평, 창원 공장 등으로 전환 배치된다. 29일 한국지엠 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다음달 1일부터 군산공장 잔류인원 680명 중 200명을 다른 공장에 전환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전환배치 규모는 부평공장 16명, 창원공장 58명, 보령공장 10명, 생산부문 26명, 노사부문 90명 등이다. 나머지 480명에 대해서는 3년간 무... 한국지엠, 3조88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지엠이 28일 3조88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우선주 1억1432만2442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3만3973원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합의한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한국지엠 기존대출금 28억달러(약 3조원) 전액을 올해 ... 한국지엠 '스파크' 출시, 경영정상화 시동 한국지엠이 경차 스파크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하고 경영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지엠은 2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어반소스 카페에서 '더 뉴 스파크'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파크는 다음달부터 내수 및 수출 시장 공략에 순차적으로 투입된다. 한국지엠은 지난 11일 경영정상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5년간 총 15개의 신차 및 부분변경모델 출시 계획을 발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