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두산 부회장 중국 방문…“시장 변동에도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해야”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최근 좋은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을 최근 방문해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구조를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가운데)이 지난 2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사업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두산인프라... 두산밥캣, 차입금 1억달러 조기 상환 두산밥캣은 14일(미국 현지시간) 차입금 1억달러를 조기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산밥캣은 지난 2014년 조달한 17억달러의 차입금 중 이번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5억2000만달러를 조기 상환했다. 회사 측은 연이은 조기 상환은 글로벌 시장 호조 및 제품 경쟁력 강화로 두산밥캣의 실적이 꾸준히 상승하는 가운데, 재무구조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  두산밥캣, 내년 이익성장 기대감에 강세 두산밥캣(241560)은 내년에도 이익성장 기대감이 예상된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2분 현재 두산밥캣은 전거래일보다 950원(2.70%) 오른 3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차입금 리파이낸싱으로 이자비용이 감소해 순이익도 23% 증가가 예상된다"... 박정원 회장, 두산그룹 비주력 사업 매각해 '내실경영' 강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다시 한번 허리띠를 졸라 메고 있다. 비주력 사업부를 매각하고,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조직 신설 등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19일 두산그룹 등에 따르면, 두산중공업과 두산밥캣은 각각 두산엔진 지분과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엔진의 지분 42.66%를 가진 최대주주다. 두산엔진은 선박과 발전소용 엔진을 생산하면서 200...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 검토 두산밥캣은 15일 포터블파워 사업부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두산밥캣 포터블파워 사업부는 공기압축기와 이동식 조명장비, 이동식 발전기 등을 생산한다. 올 3분기 포터블파워 사업부문 매출액은 62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두산밥캣의 전체 매출액 8억9500만달러의 7%를 차지한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