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온라인 불법 장려금, 방통위 조사로 한계…자율 정화체제 필요" 일회성 휴대폰 판매 장려금의 근절을 위해 유통망이 포함된 시장 자율 정화체제를 갖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2일 현재 온·오프라인 휴대폰 매장의 불법 판매 장려금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이동통신 3사가 점검하고 있다. 공시지원금보다 선택약정할인(25%)으로 기기변경을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번호이동 시장은 침체기다. 하지만 네이버밴드 ... "AI스피커에 무드등이 쏙"…SKT, '누구 캔들' 출시 SK텔레콤은 11일 인공지능(AI) 플랫폼과 조명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AI기기 '누구 캔들'을 출시했다. 누구 캔들은 총 17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유·취침·독서 등 특정 용도에 최적화된 조명을 제공하는 테마등과 무지개·모닥불·오로라·싸이키 등 4가지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갖췄다. 누구 캔들은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는 '선라이즈 모닝콜' 기능도 탑재했다. 선라... SK텔레콤 "우리집과 차에 인공지능 세상" SK텔레콤 인공지능(AI) 전략의 핵심은 집과 자동차다. 사용자들이 가장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016년 9월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을 타깃으로 한 AI 스피커 '누구'를 출시했다. 음성인식을 통해 음악이나 뉴스를 듣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크기와 무게를 줄인 '누구 미니'도 지난해 8월 선보였다. 거실 외 다른 방과 야... 서울시·KT, '저층주거지 재생' 주민 참여 위해 공동 보조 서울시가 KT그룹과 손잡고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확대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맺는다. 대규모 산업 재생이 아닌 저층주거지 재생 사업에 민간 대기업이 참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 유영민 장관·이통3사 CEO 회동…5G 장비 논의 전망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다음주 중으로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다. 과기정통부와 이통 3사는 유 장관과 CEO들의 일정을 조율 중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10일 "CEO들의 일정과 논의 주제들에 대해 조율 중"이라며 "간담회가 끝난 후 언론인들에게 내용에 대해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회동은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유 장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