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부 “3년 내 사립대 38곳 폐교 전망” 교육부가 오는 2021년까지 입학생 감소로 사립대 38곳이 폐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14일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보좌진에 제공한 업무설명 자료집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입 정원(48만3000명)을 기준으로 할 때 2021학년도에는 5만6000명가량 미충원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교육부는 교당 평균 입학정원(일반대 1650명, 전문대 1250명)을 기준으로 일반대와 ... 교육부, 17일 ‘2022대입개편 최종안’ 발표 교육부가 오는 17일 현재 중학교 3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대입개편 최종안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17일 오전 10시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2022학년도 대입개편 최종안을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종안에는 정시비율 확대범위를 포함해 수능 평가방식,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 여부,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수능-EBS 교재 연계율, 학생부 기재개선 방... 사립학교 교원 '성비위 징계' 기준 강화 정부가 사립학교 교원의 성비위 징계절차를 국·공립 교원 수준에 준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한다. 교육부는 지난 4월 출범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논의 결과와 현장간담회 의견을 반영해 교원 성비위 관련 징계절차를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사립학교 교원의 성비위를 징계 기준을 국·공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 기준에 준하도록 ‘사립학교법 시... 교육부 “직업계고 현장실습 점검 강화” 교육부가 직업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일반고 직업계열) 학생들의 현장실습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교육부는 산업체 현장실습이 학생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되도록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11월 작업 중 사고를 당해 사망한 현장실습생 고 이민호군 사건을 계기로 현장 점검 시 공인노무사와 산업안전 전문가가 동행해 현장실... 국가교육회의, 2022학년도 대입 ‘수능전형 확대’ 권고 현행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수능)부터는 수능 선발 비율이 다소 확대될 전망이다. 국가교육회의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권고안’을 발표했다. 국가교육회의는 우선 수능 선발비율은 현행보다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구체적인 정적 비율은 제시하지 않았다. 아울러 학생수 감소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