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쟁 아닌 협력"…SKT, 생태계 구축 '가속화' SK텔레콤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협력하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SK텔레콤은 오는 10월말 인공지능(AI) '누구'의 오픈플랫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누구의 SDK(서비스 개발 도구)를 개발 언어가 아닌 GUI(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구성했다.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는 형태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자체 AI 플랫폼... "걸으면 통신비 할인"…SK㈜ C&C·SKT, 'T건강걷기' 출시 SK텔레콤이 걷기 목표량을 달성하면 통신비를 할인해 준다. SK텔레콤과 SK㈜ C&C, AIA생명은 오는 24일 'T건강걷기 X AIA 바이탈리티(Vitality)'(이하 T건강걷기) 서비스를 출시한다. SK텔레콤 가입자가 T건강걷기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주 단위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월 최대 1만2000원씩 총 6개월간 통신요금을 할인해준다. 요금 할인 혜택을 원하지 ... (체험기)게임 전시장서 만난 갤노트9…S펜 누르면 '찰칵' SK텔레콤이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 '5GX 게임 페스티벌'의 한 쪽에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 갤럭시노트9이 등장했다. 갤럭시노트9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자정 미국 뉴욕에서 공개됐다. 갤럭시노트9의 전면(왼쪽)과 후면. 사진/박현준 기자 갤럭시노트9에서 배틀그라운드를 실행한 모습. 사진/박현준 기자 갤럭시노트9의 첫 인상은 시원한 대화면이다. 갤럭시노트9은... (현장+)가상현실서 스카이다이빙·좀비와 전투…5GX 게임 페스티벌 "으악 깜짝이야" "어어억···우와~" 1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A홀 곳곳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다. SK텔레콤이 개최한 '5GX 게임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게임의 묘미에 푹 빠졌다. 전시장을 들어서면 안전벨트를 온 몸에 감은 관람객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쓰고 공중에 뜬 채 강풍기가 내뿜는 바람을 맞고 있다. HMD에서는 하늘에서 뛰어... KT, 아시안게임서 한국 5G 서비스 알린다 KT가 오는 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 9일 KT의 5G 서비스 관련 직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서비스 전시·체험공간 준비에 한창이다. KT는 아시안게임 경기장 일부에 체험관을 마련하고 5G 시범망을 구축한다. 또 가상현실(VR)과 타임슬라이스·씽크뷰·스페셜 포스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