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청 여성비율 40%, 여성공무원도 숙직 근무 서울시청 여성공무원들도 내년부터 숙직근무를 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주 2회 본청 여성공무원 숙직을 시범 운영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고, 사업소 등 기관은 내년 4월 이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본청의 경우, 시범기간 동안 현재 본관 남성 4명, 서소문별관 남성 2명으로 운영하고 있는 숙직을 본관 남성 2명과 여성 2명, 서소문별관 남성 1명과 여성 1명 또는 여성 2명으... 연봉 5천만원 버는데 11.3년 걸려 직장인이 연봉 5000만원에 도달하는데 평균 10년 넘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13~15일 기업 824곳에게 ‘연봉 5000만원 달성까지 소요 기간’을 조사해 2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평균 11.3년이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 7.4년, 중견기업 10.2년, 중소기업 11.7년 순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는 약 4년의 격... 주52시간·최저임금, 채용 이슈 1·2위 기업들이 올해 채용에 있어 가장 큰 이슈로 주52시간 근무제를, 내년 이슈로는 최저임금을 꼽았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지난 21~22일 인사담당자 300명에게 ‘2018 채용시장 핫이슈’를 조사해 2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이슈 1위로 ‘주52시간 근무제(근로시간단축)’(44.3%)을 꼽았다. 주52시간 근무제는 기존에 주당 68시간이던 법정 근로 ... 기업 66.2% "조기퇴사자 있다"…평균 5개월 걸려 어렵게 취업하고도 반년도 안돼 퇴사하는 사원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1년간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687개사에게 ‘조기퇴사자 발생 여부’를 조사해 23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6.2%가 ‘있다’고 응답했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은 전체 신입사원 중 약 26% 수준이며 입사 후 평균 5개월만에 퇴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기퇴사자... 엇갈리는 주52시간 결과…대기업 '긍정'·중소기업 '부정' 주52시간제 도입의 영향이 기업 규모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04개사에게 ‘52시간 근무제 이후 겪은 변화’를 조사해 2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6곳(58.9%)이 현재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행 비율은 대기업 94.4%, 중견기업 70.7%, 중소기업 55.8%의 순이었다. 대기업은 대부분이 시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