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현정은 현대 회장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미편입계열사의 자료를 누락하는 등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매와 그 남편이 운영하는 3B와 HST, 홈텍스타일코리아 등 3개 미편입계열회사를 누락했다. 또한 남... 현대, 대기업집단 지정 제외 현대가 현대상선(011200) 등 주요 계열회사의 계열제외로 대기업집단 지정에서 제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0일자로 기업집단 현대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과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지정에서 제외했다 밝혔다. 공정위는 현대의 현대상선에 대한 계열제외 요청을 검토한 결과 채권단 출자전화느 현대 측의 감자에 따른 지분감소(23.1%→1.0%) 등으로 계열제외했다. 현대... 부영·현대·현대백화점 과태료 12.5억원 부과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부거래 공시의무를 위반한 부영, 현대, 현대백화점(069960) 등 3개 기업집단에 과태료를 부과했다. 공정위는 3개 기업집단 소속 103개 계열회사를 대상으로 지난 2011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대규모 내부거래 이사회 의결 및 공시' 이행 여부를 점검한 결과, 14개 사가 211건의 공시의무를 위반한 행위사실을 확인하고 과태료 총 12억5130만원을 부과했다. 기업... 상반기 조선3사 수주, 현대-대우-삼성 순 올 상반기 조선3사 중에서 현대중공업(009540)이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수주실적이 전무한 삼성중공업(010140)이 하반기에 3조원 규모의 FLNG를 수주하게 되면 빅 3중 1위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올 상반기 총 14억900만 달러를 수주해 조선 3사 중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했다. 조선과 해양부문이 각각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