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글로벌 구매 역량 강화한다…MI Room 신설 CJ제일제당은 원당과 곡물 등 글로벌 원재료 시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는 전용 시설 'Global MI Room(국제 산업·시장 분석실)'을 만들었다고 7일 밝혔다. 급변하는 국제 상품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구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개장 행사에 참석한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가 실시간 국제 원재료 시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발효유 꾸준한 성장세…우유업계 '기능성' 경쟁 가열 최근 유아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우유 시장이 둔화한 상황에서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발효유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강조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까지 전체 발효유 제품의 소매점 매출액은 759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 CJ제일제당, 올해 바이오 사업 2조8천억 매출 전망 CJ제일제당의 최초 외국 법인인 인도네시아 법인이 설립 30주년을 맞이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사업에서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한 것에 이어 올해 2조8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파수루안(Pasuruan) 바이오 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진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전(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동부 자...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7개월 만에 60만병 판매 국순당이 올해 5월 출시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3000원이 넘는 고가에도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국순당은 프리미엄 제품이 막걸리 시장의 새로운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제품. 사진/국순당국순당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출시 7개월 만인 이달까지 약 60만병이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2... CJ제일제당, 액상형 '백설 버터오일' 출시 CJ제일제당이 액상형 버터 제품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고체 버터 대용으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백설 버터오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백설 버터오일' 제품. 사진/CJ제일제당이번 제품은 벨기에산 농축버터오일로 만들어 고체 버터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버터를 구매하는 소비자 상당수가 가정 내에서 일상적인 요리에 식용유처럼 사용하는 비중이 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