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금융지주, 지역산업 침체에도 실적 20~30% 증가 전망 BNK·DGB·JB금융 등 3대 지방 금융지주의 작년 당기순이익이 1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작년 3분기 누적 실적이 이미 1조원을 넘어서며 호실적을 거뒀지만 비경상적 요인에 의한 것이어서 지역경기 침체로 인한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대 지방 금융지주의 작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1619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 BNK금융, '동남권일자리창출1호펀드' 결성 BNK금융지주(138930)는 7일 BNK투자증권 등 계열사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성장 유망한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동남권일자리창출1호펀드'를 운용한다고 밝혔다. 동남권일자리창출1호 펀드는 작년 9월 한국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가 총 7개 분야로 모집한 위탁운용사 선정 공모에서 BNK투자증권이 '혁신성장' 분야 위탁운용사로 선정되면서 결성됐... 부산·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 대상 설 특별자금 1조원 지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원 규모의 'BNK 2019 희망 가득찬 새해맞이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설 특별자금은 오는 3월7일까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각 5000억원씩 총 1조원이 지원된다. 은행별 대출 지원금 5000억원 중 신규 지원은 2000억원, 대출 ... 김지완 BNK금융회장 "2023년까지 자산150조·순익 1조원 달성" 김지완 BNK금융지주(138930) 회장이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을 선포하며 2023년까지 그룹자산을 150조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2일 부산 본점에서 ‘2019년 시무식’을 열고 “2019년 기해년은 BNK금융이 글로벌 스탠다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그룹 중장기 경영계획이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BNK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