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미, 트럼프-김영철 면담 이어 실무협상 돌입…비핵화 돌파구 찾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면담 이후 북미 양국이 2차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상에 돌입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19일부터 시작한 협상이 22일(현지시간)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2차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 의제 등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북미 양측은 지난해 6월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핵시설·능력 신고와 국제사회 ... 미 국무부 "비건 대표, 19~23일 스웨덴 방문" 북미 비핵화 협상의 미국 측 실무대표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19~23일 스웨덴을 방문한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비건 대표가 스웨덴 외교부가 주최하는 국제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북한 측 실무협상 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은 이미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해있다. 비건 대표와 최 부상은 ... '2월 말 북미 정상회담' 개최…스웨덴 실무협상 곧 실시 2차 북미 정상회담의 2월 말 개최가 확정된 가운데 북미 양측은 조만간 회담 의제 등을 논의할 실무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간 회동이 오는 19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2차 북미 정상회담이 2월 말... 숨통 트인 철도·도로 착공식…미 유화책, 북미대화 이끌까 지난 21일 한미 워킹그룹 2차회의에서 철도·도로연결 착공식, 남북 공동유해발굴 등에 대해 제재예외를 인정하면서 계획 중인 다른 남북 협력사업도 탄력을 받을지 주목된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대화 재개여부도 관심사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의 워킹그룹 2차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화상상봉과 (남북협력 관련) ... 한미 "26일 철도·도로연결 착공식 진행"…대북제재문제 해결 한미 양국이 협의를 통해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예정된 남북 철도·도로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의 대북제재 문제를 해결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의 한미 워킹그룹 2차 회의후 기자들을 만나 “워킹그룹을 통해 철도 연결사업과 관련한 착공식을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