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차효과에 현대차·쌍용차 내수 강세 지속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올 초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신규 물량 확보가 불투명해진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와 수출 실적 모두 곤두박질치면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국내시장에서 7만11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6만7577대)보다 3.7% 증가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팰리세이드’, ‘G90’ 등 신차가 판매 증... 쌍용차, 3월 총 1만3590대 판매…신차효과에 내수·수출 호실적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칸 등 신차 효과로 내수, 수출 실적 모두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3월 내수 1만984대, 수출 2606대(CKD 포함)를 포함해 총 1만359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내수 판매는 렉스턴 스포츠, 코란도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2015년 12월 1만1351대 이후 39개월만에 월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역시 렉스턴 스포츠 칸이 본... 쌍용차 예병태 체제 출범, ‘흑자전환’ 과제 쌍용자동차 ‘예병태’호가 출범했다. 리더십을 교체한 쌍용차에 흑자 전환 등의 과제가 놓인 가운데 해결이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쌍용차는 지난달 2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예병태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예 대표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해 쌍... 쌍용차, 신임 대표에 예병태 부사장 선임 쌍용자동차는 29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예병태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예 신임 대표는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을 역임한 정통 자동차맨이다. 지난해 쌍용차에 합류해 최근까지 마케팅 ... 쌍용차,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쌍용자동차는 2019 서울모터쇼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쌍용차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서울모터쇼 전시관에서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코란도(KORANDO)’에 향후 적용될 혁신적 기술과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파완 고엔카 쌍용차 이사회 의장 및 최종식 쌍용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블레이즈 아트 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