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해 EEZ 바닷모래 채취 재개…1년간 243만㎥ 허가 약 3년간 중단됐던 남해 EEZ(배타적 경제수역) 내 모래채취가 재개된다. 국토교통부는 이해당사자 간 협의와 해역이용영향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치고 8일부터 모래채취를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남해 EEZ 모래채취가 중단된 지난 2017년 1월 이후 총 골재 대비 11%인 바닷모래 채취물량을 오는 2022년 5%까지 줄이는 내용의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추진해왔... 인천공항공사, '중소기업 인큐베이터' 역할 톡톡 인천공항공사가 우수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5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2019 공항산업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33개 사를 포함해 토목, 건축, 전력, 교통 등 공항산업 주요 분야 관계자 7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