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지정기업 56개사 지원 본격화 인천시가 중소기업 제품 중 우수성이 인증된 제품을 2019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인천시는 17일 서류심사, 현장평가, 실물심사를 통해 생활소비재 21개사·33품목, 공산품 35개사·59품목을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품질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중소기업들은 제품에 품질우수 지정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기업... 인천시, 민-관 협치 강화한다 인천시가 비영리 민간단체의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치의 폭을 넓히고 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선정된 75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사업 수행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서구·부평구·계양구, 남동구·연수구, 중구·동구·미추홀구 등 권역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40여개 참여 단체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공익사...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관광 활성화에 탄력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관광 활성화 작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시와 옹진군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인증 받은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의 활성화와 지역의 지질생태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여행사 하나투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질공원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질학·지형학적 가치가 높은 유산들을 보존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2021년까지 ‘인천 치유의 숲’ 대규모 조성된다 인천대공원 치유의 숲이 오는 2021년까지 산림청 지정 공립 인천 치유의 숲으로 확대 조성된다. 인천시는 지난 15일 인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인천대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치유숲을 53ha로 확대 조성하기 위한 기본안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에 따르면 인천 치유의 숲은 도시에서 접근이 가능한 도심형 치유... 박남춘 인천시장, 휴가철 대비 물놀이 시설·산업시설 안전 점검 박남춘 인천시장이 여름철 폭염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 생활 속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예년보다 생활 밀착형 지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최근 취약계층 세대 방문과 냉방용품 지원, 도심 속 물놀이 시설·노숙인 시설, 해수욕장, 복합리조트 건설현장 등을 방문했다. 박 시장은 우선 주안4동 취약계층 세대를 찾아 폭염 대비 선풍기를 전달했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