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조국 일가 강제수사 한달…부인 정경심 이번주 소환 지난달 27일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시작된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 달을 넘기면서 정점에 다다르고 있다. 그동안 수차례의 추가 압수수색과 다수의 핵심 관련자가 소환된 가운데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소환도 임박했다. 29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번 주 중 정경심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 (뉴스리듬)조국, '수사팀장 전화' 논란...주광덕은 어떻게 알았을까 [앵커] 어제(26일)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이 있었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국회 데뷔전이었는데요. 조 장관이 검찰개혁에 대한 정책적 소신을 강력히 소명했지만 '수사팀 전화'로 수사외압 논란의 파장이 상당합니다.뉴스분석에서 자세히 따져보겠습니다. 정치부 최병호 기자 나왔습니다. [질문] -먼저 팩트를 좀 체크해봐야겠는데요. 조 장관과 수사팀 통화는 어떻게 연결됐고 어떤... 법무부, '검찰 개혁 국민제안' 사흘 만에 1300건 접수 법무부가 마련한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이 개시 사흘 만에 1300건이 넘게 접수됐다. 법무부는 홈페이지 '열린장관실'에 신설된 '국민제안'에 1303건의 의견의 접수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집계된 수치다. 같은 기간 검찰 구성원 제안은 55건이 접수됐다. 이날까지 접수된 총 1303건의 국민제안은 △검찰 개혁 △공위공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