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패트 철회하면 협상다운 협상 시작할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원천무효 선언하고 철회하면 이제 협상다운 협상이 비로소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 황교안 대표 단식 농성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여당은 패스트트랙은 그대로 두고 협상하자고 한다. 한쪽에서 칼 들고 협박... 귀국 직후 황교안 찾아간 나경원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정말 다행"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3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결정은 정말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협상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함게 미국을 방문 중이던 나 원내대표는 계획보다 하루 빠른 23일 오전 귀국했다. 귀국 직후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황교안 대표를 찾은 나 원내대표는 "... 세월호 수사단 출범 열흘…수사 방향 따라 기록 검토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전면 재수사하는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지난 11일 출범 후 열흘째를 맞았다. 아직 출범 초기 단계지만, 우선 수사 대상의 윤곽이 나온 만큼 수사단은 관련 자료 검토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사단은 현재 참사 당일 구조 지연으로 인한 사망 의혹, 청해진해운에 대한 산업은행의 불법 대출 의혹 등과 관련한 자료를 살펴보고 있... 시민단체, 예일대에 나경원 아들 입시 의혹 조사청원서 발송 시민단체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에게 제기된 입시 의혹에 대해 예일대에 조사 청원서를 보냈다. 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와 민생경제연구소,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시민연대 함께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과 관련한 예일대 입시 비리 의혹의 진상 규명과 적절한 조처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지난주 예일대와 미국 고등교육 당국에 접수했다고 19... 나경원 "이번 방미서 방위비 협상 방식 개선 요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는 20일 예정된 여야 3당 원내대표의 방미에 대해 "방위비 협상 관련해 3가지 원칙에서 (미국에) 협상 방식의 개선을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방미는) 곳곳에서 감지되는 한미동맹 적신호 원인을 규명하고 방위비분담 협상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분담이 되고 또 이것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