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이터 3법' 정보통신망법, 과방위 통과…개인정보보호 부대의견 첨부(종합)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과방위는 4일 오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2소위)와 전체회의를 잇달아 열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부대의견을 달아 통과 시켰다. 개정안은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된 개인정보 ... '데이터 3법' 정보통신망법, 과방위 법안소위 통과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법안2소위)를 통과했다. 과방위는 4일 오후 법안2소위를 열고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부대의견을 달아 통과시켰다. 개정안은 정보통신망법에 규정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항을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이관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정보통신망법의... 국회 과방위, 4일 소위·전체회의 열고 '정보통신망법' 처리 예정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4일 법안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고 '데이터 3법'가운데 하나인 정보통신망법을 처리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이 통과를 요구하고 있는 일명 '실시간검색어조작방지법'도 논의 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과방위 간사인 김성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국당이 내일(4일) 법안소위를 열어서 정보통신망법을 처리하고 바로 전체회의를 ... 해 넘기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결론…기업은 발 동동 국회의 유료방송 합산규제 재도입 여부와 사후규제 방안에 대한 결론이 결국 해를 넘길 전망이다. 합산규제에 민감한 유료방송 관련 기업들은 규제 불확실성 탓에 확실한 새해 사업 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유료방송 시장 규제 개선 방안’ 정부 최종안을 법률안 형태로 옮기는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과기정... SW진흥법·선택근로제 무산되나…IT 서비스업계 '우려'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과 선택적 근로시간제(선택근로제)의 국회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IT 서비스 업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SW산업진흥법 개정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11월 정부 입법으로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SW사업과업심의위원회 설치(과업 내용 변경에 따른 계약금액 조정 심의) △분석·설계 사업 분리 발주 △SW사업자가 수행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