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 보는 총선 맞수)추미애 떠난 '광진을'…이낙연 vs 오세훈 빅매치 성사되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지난 5일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내년 총선에 추 의원의 서울 광진을 지역구에 누가 후임으로 나설지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진을에서 5선을 달성한 추 후보자가 입각으로 방향을 틀면서 단숨에 21대 총선 최대 관심 지역구로 떠올랐다. 이 지역은 후보 구도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 김의겸 "다시는 집 사지 않을 것"…총선출마 여부는 "지금 말씀드리기 일러"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지금 반전세에 살고 있는데, (앞으로) 집을 사거나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총선출마 여부에 대해선 "지금 말씀드리기 이르다. 밝힌 그대로만 받아달라"며 말을 아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후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현재 별도의 이사계획은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 3월8일 춘추관에서 정... 민주, 총선 후보자 검증위 본격 가동…'자녀입시부정' 등 서약서 받는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예비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총선 예비 후보자 검증을 위해 '젠더폭력검증 소위원회'와 혐오·막말 발언을 걸러내는 '현장조사 소위원회'를 각각 설치하고, 후보자에게 자녀입시부정·혐오발언·젠더폭력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기로 했다. 민주당은 2일 국회에서 '제1차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검증위원회 회의'를 갖고 이... (미리 보는 총선 맞수)내년 총선서 다시 붙는 전북 전주병…정동영 vs 김성주 내년 총선에서 전북 전주병 선거구는 전국적 관심을 받는 지역으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리턴 매치'가 치러지는 곳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김 이사장은 전주병 지역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정동영 국민의당 후보(현 민주평화당 대표)에게 989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당시 두 후보는 선거일 직전까지 각종 여론 조사에서 오차 범위 내 ... 민주, 현역 의원 9명 사실상 불출마…최소 33명 '물갈이' 대상 포함될 듯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역 의원 하위 20%를 가려내는 더불어민주당의 다면 평가에서 9명이 총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민주당 등에 따르면 의원·보좌진·당직자가 소속 의원들을 평가하는 다면 평가 명단에는 전체 의원 129명 중 118명의 이름이 올랐다. 명단에 없는 11명 중 9명은 당 지도부에 불출마 의향을 밝혀 제외됐다. 불출마 의사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