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크리스마스 마켓 폐막…총 매출 53억원 기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신촌 거리에서 진행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29일 폐막했다. 지난 21일부터 열린 크리스마스 마켓은 '가치삽시다'란 구호 아래 시민과 소상공인, 젊은이와 중장년층 등이 신촌 거리를 찾아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1300여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 소상공인 월평균 수익 283만원…"상권쇠퇴 가장 힘들어" 지난해 소상공인들의 월평균 수익이 283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상권쇠퇴를 가장 큰 경영상의 애로사항으로 꼽았으며 정책자금 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호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은 27일 소상공인 실태 및 경영환경을 파악하기 위한 '2018년 기준 소상공인실태조사'를 공동으로 작성해 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12일부터 9월11일까지 한 ...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95개국 1677팀 참가…글로벌 벤처 붐 이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6년부터 운영 중인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가 글로벌 벤처 붐을 이끌고 있다. 중기부는 올해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 95개국 1677개팀이 참가해 48대1의 경쟁률을 뚫고 35개팀(18개국)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비자 발급, 정착... (현장에서)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입니다." 지난 4월 취임한 박 장관의 공식 석상 인삿말이다. 그리고 이 인삿말처럼 박 장관은 지난 8개월여를 중소기업,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 등 '작은 것'들을 위해 동분서주했다. 국내는 물론 일본, 태국, 프랑스 등 전세계 각지를 돌며 '작은 것'들을 응원했다. 동시에 그는 방송기자·정치인 경력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도... 내년 중기 정책자금 4.6조원 푼다…'스마트 대한민국' 구축 역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4조6000억원을 푼다. 올해보다 1조원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중소기업들을 최대한 돕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창업기업과 신산업 기반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2만2000개의 우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유망 강소기업의 육성과 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