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혁통위, 통합신당준비위 발족…"20일까지 신당 출범" 범보수 진영이 참여하는 혁신통합위원회의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6일 발족하며 통합신당 창당작업에 착수했다. 하지만 통합의 핵심인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의 '당대당' 통합 논의가 계속 늦어지면서 양당 내부에선 ‘통합의 시너지 효과’만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중순 혁통위가 출범한 이래 우여곡절... "컷오프 배제가 공천 목적 아냐"…김광림, 한국당 최고위서 공개 반발 자유한국당 김광림 최고위원이 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대구·경북(TK) 지역 현역 의원을 대거 교체할 것이라 예고한 데 대해 "컷오프 배제 자체가 공천의 목적이 아니다"라며 반발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정권을 심판하고 이기는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TK 현역의원 살생부라는 괴문서까지 떠돌... 한국당, '마스크·손 세정제 구입비 세액공제' 총선 공약 자유한국당은 5일 마스크와 손 세정제 구매 비용을 세액공제해주는 등의 내용을 담은 '보건 안전 공약'을 발표했다. 한국당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속되는 감염병 불안으로부터 안심 사회를 만들겠다"며 총선 공약을 제시했다. 마스크와 손 세정제 구매 비용에 대해 1인당 연간 50만원의 한도 내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도... 법무부 '공소장 비공개'에…야당 "감출 것 많아" 일제 비판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야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청와대 선거개입 사건 공소장 비공개 결정에 대해 "지은 죄가 많으니 감출 것도 많다"며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당하고 숨길 게 없으면 왜 비공개를 하겠냐"며 "그동안 관행은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아주 개인적인 정보 외에는 ... 미래한국당 공식 창당…한국당 비례 위성정당 현실화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신임 당대표에는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4선의 한선교 의원이 추대됐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한 의원을 당대표로 추대하고 강령과 당헌 등을 채택했다. 지도부 구성과 관련해 김성찬 의원은 최고위원, 조훈현 의원은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미래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