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사고수습본부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 더 늘어날 것” [뉴스토마토 권새나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일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17일 31번 환자 발생 이후 19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당 내에서 감염돼 발생했고, 그간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확진자가... 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부암동 거주 70대 남성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명 중 1명이 종로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종로구 부암동에서 거주하고 있는 74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앞서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명 중 대구·경북만 30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룻밤 사이에 31명 늘었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총 82명으로 증가했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경북에서 30명, 서울 종로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지역 추가 확진자 30명 중 23명은 31번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명은 경북 청도 소재 의료기관(청도 대... (속보)‘코로나19’ 31명 추가 발생…국내 확진자 82명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밤사이 31명 추가 발생해 총 82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경북 30명, 서울 종로구 1명이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속보)서울 종로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20일 종로구청에 따르면 이 환자는 전날 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 격리 중이다. 종로구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