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 집계 이래 역대 최저 지난달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가 집계이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기간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지난달 코로나19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바닥까지 추락한 것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체감경기가 바닥까지 추락했다. 사진은 동대문 동평화패션타운. 사진/뉴스토마토8... 생산처·판매처 줄어든 정부 마스크 대책…민심은 ‘싸늘’ 정부가 마스크 5부제 등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지만 민심은 싸늘하기만 하다. 한 마스크 제조 업체가 정부 대책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유로 제작 중단을 선언하는가 하면, 그동안 마스크 공적 유통 채널로 역할을 해왔던 공영쇼핑은 공적판매처에서 제외됐다. 이 같은 생산처와 판매처 감소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란 지적이 나온다. 6일 관련... 대구·청도 거주자 현역 입영 재개…병역신검 중지는 2주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대구·경북 청도 거주자의 현역 입영이 재개된다. 국방부는 5일 "최근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대구·청도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입영을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대구·청도 주소지 두고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2월24일∼3월6일 입영 예정이었던 418명의 입영이 잠정 연기된 바 ... 45일만 확진자 6천명 넘어, 총 6088명·사망자 41명 신천지 대구교회 같은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뿐 아니라 소규모 다중이용시설 내 집단감염 사례까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계속해 늘고 있다. 다만 한때 일평균 500~600명까지 치솟았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최근 2~3일 새 주춤하면서 누적 확진자 증가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 "한국 코로나19 검사 새로운 질병 해법 될수도" 한국의 코로나19 검사가 새로운 질병에 대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드라이브 스루' 등과 같은 방법으로 하루에도 수 만명의 검사를 할 수 있는 우리 보건당국의 능력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면 대대적 유행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높은 전염력에 세계가 신음하고 있지만 유행 억제에 대해서라면 검사에 전념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