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능동감시받던 신천지 신도, 아파트서 투신 사망 코로나19 감염증 능동감시를 받던 신천지 신도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10일 전북도와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후 10시36분쯤 정읍시 수송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신천지 신도 명단에 포함된 A씨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2번 받았고, 모두 '음... 부산·울산, 코로나19 확진 사흘째 '0' 부산과 울산의 코로나19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시·울산시에 따르면 양 지역은 지난 8일부터 10일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경우 지난달 21일 첫 확진자 발생 이래 8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9명이 완치됐으며, 현재 8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입원 환자는 현재 부산의료원 59명, 부산대병원 11명, ... 구로구 콜센터 최소 30명 이상 확진 …서울 최다 집단감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위탁 콜센터에서 30명 이상의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이 직원들은 서울 양천구, 인천, 경기 광명, 안양, 김포 등에 거주하고 있어 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일 서울시와 구로구 등에 따르면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 교육생, 가족 등 최소 3... 해수부·대통령기록관 직원 양성판정에 '세종관가 술렁' 최근 보건복지부에 이어 해양수산부와 대통령기록관 직원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세종관가가 술렁이고 있다. 이들은 하루 새 세종시 추가 확진자로 분류된 9번과 10번째 확진자로 정부부처의 공무원 신분이다. 10일 세종시와 정부세종청사 등에 따르면 이날 시 관내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9번 확진자와 10번 확진자는 각각 한... 윤건영, 코로나19 선제적 자가 격리 "선거 캠프 건물서 확진자 발생" 서울 구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 상황 실장이 자신의 선거 캠프가 있는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윤 전 실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선거 캠프 사무실이 있던 구로구 경인로 코리아 빌딩 건물 내 한 업체에서 9일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최초 확진자 발생 후 저희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