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유철 "미래한국당 총선 목표는 26석"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24일 "이번 총선 당선 목표는 26석"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김정훈 의원은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겨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다. 원 대표는 이날 4·15 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후보자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무너져 내려가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반드시 잡겠다"며 ... 미래한국당 비례, 황교안 인재 당선권 전면 배치 미래한국당이 23일 비례대표 후보들의 순번을 재조정한 결과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영입한 인재들이 상당수 당선권으로 배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비례대표 1번을 받았고, 경제전문가로 황교안 대표 체제에서 영입된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가 2번에 배치됐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선거인단 투표와 최고위원회 의결...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확정…1번 윤주경 2번 윤창현 미래한국당이 23일 비례대표 1번 순번에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 관장을 배치했다. 2번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으로서 보수 경제 정책 전문가를, 3번은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으로서 기업가를 전면에 내세웠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총 40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당 안팎에서는 20위 이내를 당선권으로 보고 있다. 통합당의 영입인재들은 8명 가량... 미래한국당 신임 공관위원장에 배규한…비례대표 공천 원점 재검토 미래한국당이 20일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에 배규한 백석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을 보였던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전격 교체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선교 대표 체제에서 마련된 비례대표 후보 추천안은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 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 미래한국당 지도부 총사퇴…"신임 지도부가 비례대표 공천 논의"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19일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조훈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후 4시 최고위를 개최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후보 추진안이 선거인단에서 부결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했다"며 "당헌과 국민 눈높이 공천이 이뤄지지 못한 점 당원과 국민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