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악관 관계자 “코로나 완벽 대응해도 20만명 사망할수도”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명을 넘긴 가운데 미국인 2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백악관 조정관의 전망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간) 데비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미국에서 수백만명이 감염되고 10만에서 20만명이 사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여기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 신규확진 125명·누적 확진자 9786명…사망 4명 증가(종합)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사이 12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두자릿수로 떨어졌지만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로 늘어났다. 31일 폐쇄 중인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교회의 모습. 만민중앙교회 성도 중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최소 27명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125명 늘어난 ... 서울시, 외국인에게도 마스크 10만장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적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외국인에게도 마스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외국인 유학생과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외국인에게 필터 교체형 마스크 10만장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외국인이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외국인 등록증과 건강보험증을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유학생 대부분은 건강보험 미가입 상태거...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125명 증가, 총 9786명(1보)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하루 125명 증가, 총 978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인근 담벼락에 원룸 및 하숙집 공고가 붙어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총선 방역·마스크 공급량 확보위해 예비비 191억원 지출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도록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실시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량 확보를 위해 예비비 191억원을 지출키로 했다. 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31일 국회의원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