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주빈 "공범 3명과 박사방 운영" 인정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이란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이 공범 3명과 총 4명이 함께 범행했음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부터 영상녹화실에서 조주빈을 상대로 5차 피의자신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조사에는 지난달 31일 선임계를 낸 김호제 법무법인 태윤 변호사도 참여... 황교안 "n번방, 극악무도한 성범죄…무관용 원칙 적용돼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n번방' 사건 가해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황교안 대표는 지난 31일 페이스북에서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사건은 단순한 음란물 유포가 아니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성범죄 사건"이라며 "딸이 있는 아버지로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 조주빈, 변호사 선임하고 방어 본격 시작(종합) 텔레그램에서 이른바 '박사방'이란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성 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이 31일 변호인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방어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수동적이나마 검찰 신문에 답변해오던 태도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TF는 이날 오후 2시5분쯤부터 영상녹화실에서 조주빈을 상대로 4차 피의자신문을 진... 노노재팬→코로나맵→시민방범대…시민 주도 사이트 '활발' 노노재팬, 코로나맵 등에 이어 시민들이 'n번방' 사건 문제를 사회적으로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 사진/홈페이지 캡처 '시민방범대'는 n번방 사건 관련해 범죄 사건의 수사 상황과 여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이다. 사이트에는 n번방 관련 청원 내용부터 혐의자 검거 및 구속 현황 등이 명시돼있다. 이외에도 영상이 유포된 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