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공항 발열 검사, 37.3℃로 기준 강화한다 30일부터 제주공항 발열감지 기준이 종전 37.5도에서 37.3도로 강화한다. 또 공항 내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는 기존 해외 입국자뿐 아니라 발열 증상자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한다. 방역당국은 엿새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제주도와 강원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 제주, ‘황금연휴 기간’ 업소·관관객에 6대 방역 수칙 당부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방역 지침을 보다 세분화하고 강화한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계획’을 운영, 강화된 6대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대상은 휴게·제과·일반음식점 1만8392곳, 유흥·단란주점 1407곳, 숙박업 1339곳, 이·미용업 2541곳, 목욕업 154곳 등 총 2만3833곳이다. 제주국제공항에... 트럼프, 한국과 코로나 비교 발끈…“미국, 잘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 수와 관련, 한국과 수치를 비교하는 기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며 발끈하고 나섰다. 미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선 여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되풀이했으며, 백악관은 미국이 한국보다 검사를 많이 했다는 홍보자료를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와의 회동 자리에서 한 기자가 “한국이 미국보다 ... 정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10대 산업분야 규제혁파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10대 산업분야 65개 규제혁파에 나선다. 혁신의료기기 우선심사제도를 도입하고, 신기술금융회사의 핀테크 투자를 허용한다. 정부는 29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차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10대 산업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확정했다. 지난 2월 규제혁신을 집중할 10대 산업분야를 ... 신규확진 9명, 해외유입 5명·지역발생 4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5일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9명 늘어난 총 1만761명이라고 밝혔다. 유입 경로는 해외유입 5명, 지역발생 4명이다. 신고 지역은 대구 3명, 경기 2명, 충남 1명 순이고 검역 과정 3명이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