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콘진원,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 모집…5월6일까지 접수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28일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을 각각 6개 기업 이내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중소 게임기업과 신규 개발사, 예비 창업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입주 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기업성장센터에 위... 국내 최초 게임마이스터고 개교…산·관·학 손잡고 게임 인재 양성 게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국내 첫 게임마이스터 고등학교가 문을 연다. 산업계와 정부, 학계가 힘을 합쳐 게임 인력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대표 콘텐츠 산업인 게임 업계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6일 경기도 안양시에 '경기게임마이스터고'를 개교했다고 밝혔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문체부가 교육부·경기도교육청·안양시·... "집집마다 책 선물합니다"…문체부 '책과 함께 거리두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하는 가운데 책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행사가 한 달간 진행된다. 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출판인회의와 함께 이달 한 달간 국민들에게 전자책과 소리책(오디오북), 종이책을 무료로 제공하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두기' 행사를 개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서... 크로스플레이, 게임 대세로 자리 잡아 하나의 게임을 PC·모바일 등 서로 다른 기기에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크로스플레이'가 자리 잡으면서 게임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 PC, 모바일, 콘솔 등 각기 다른 기기를 가진 사용자도 동일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면서 크로스플레이는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략적 팀 전투·리니지2M 등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속속 등장해 상황에 따라 집에서는 PC로, ... 대법 "'국정농단 당시 설립' K스포츠재단 허가 취소는 정당"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설립돼 대기업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K스포츠재단의 허가를 취소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K스포츠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낸 재단법인 설립허가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스포츠재단은 박근혜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