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기협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인터넷 기업에 책임 전가하는 것" 콘텐츠 제공업체(CP)들이 국회의 불법촬영물 유통방지 의무 부과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냈다. 네이버·카카오 등 CP들이 회원사로 있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7일 성명서를 내고 "인터넷 사업자들은 이미 자율적으로 자사 서비스 내의 불법 정보를 정화하고 있다"며 "불법촬영물의 삭제·접속차단 등 유통방지 및 기술적·관리적 조치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문제해결의 책임을... 카카오, 비대면 시대 맞아 '활짝'…역대 최고 분기 실적 기록(종합) 카카오가 코로나19발 비대면(언택트) 시대를 맞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줄이면서 카카오의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는 40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기반으로 커머스 포함 톡비즈와 카카오페이 등 신산업에서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는 2분기에도 이런 실적 상... 카카오, 1분기 영업익 218.9% 증가한 882억원…역대 최대치 기록(상보) 카카오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커머스를 포함한 톡비즈와 카카오페이 등 신사업 매출 증가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카카오는 7일 연결 2020년 1분기 매출 8683억7700만원, 영업이익이 882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218.9%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카카오, 1분기 매출 8683억원…전년비 23%↑(2보) 카카오는 7일 연결기준 지난 1분기 매출 8683억7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8.9% 늘어난 882억1100만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354.9% 증가한 798억9900만원이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카카오, 1분기 영업익 882억원…전년비 219%↑(1보) 카카오는 7일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882억11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 분기 대비 10.8%, 전년 동기 대비 218.9% 증가한 수치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