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유철 "29일까지 합당할 수 있도록 최선"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1일 미래통합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29일까지 합당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염동열 사무총장, 김기선 정책위의장, 정운천 의원 등과 만난 뒤 이같이 말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달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원 대표는 통합당·한국... 민경욱 "파쇄된 투표용지 발견"…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가 파쇄된 채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또다른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는 일정기간 보관돼야 한다. 파쇄돼선 안 된다"며 부정선거 주장을 이어갔다. 그는 '해당 투표용지가 실제 투표장에서 쓰인 투표용지라고 확신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실제 투표용지는 사... 통합당 "미래한국당과 29일까지 반드시 통합" 미래통합당이 21일 미래한국당과 오는 29일까지 반드시 통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결의문을 발표했다. 배 대변인은 "우리 당은 선거 후 하나가 되겠다고 약속을 드렸다"며 "미래통합당은 조건 없이 5월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하겠다"고 말했... 김태년 "21대 국회 원구성 법정시한 반드시 지켜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대 국회 개원 준비에 바로 돌입하고 원구성 법정시한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20대 국회가 원구성에 14일을 소요해 역대 최단기록을 세웠지만 법정시한은 지키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20대 국회보다 시간을 단축하고 원구성에 법정시한을 반드시 ... 민주당 내 '윤미향 갈등'…이해찬-이낙연 이견 충돌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관련 각종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20일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사실 확인이 우선이라며 다소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정의연이 외부기관을 통해 진행 중인 회계감사 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이견이 충돌하는 모양새다. 윤미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