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병두 "금융시장-실물경제 괴리…간극 줄이겠다" 금융당국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간 괴리현상을 지적하며 시장의 유동성을 생산적인 부문으로 돌려 간극을 줄이겠다고 강조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제8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금융시장의 회복세와는 달리 실물경제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등 '금융시장과 실물지표의 괴리'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상경... "6월 기업 자금 흐름 변동성 심화"…금융위, '분기말 리스크' 경고 금융당국은 분기말인 이달 기업 자금 흐름에 변동성이 심화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7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6월의 경우 기업은 월말 결제자금 수요가 있는 반면 금융회사는 분기 말 건전성 기준을 충족하고자 노력하는 시기"라며 "이 과정에서 자금 흐름에 변동성이 심화... 금융그룹감독 강화 초읽기…"그룹위험 모의평가 3분기 실시" 금융그룹에 대한 감독이 보다 강화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은 다양한 그룹위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그룹위험 평가'(단일 평가체계)를 올해 안에 도입하고, 우선 3분기 중 6개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그룹위험 모의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그룹감독협의체'를 열고 지난 2월 '금융그룹감독제도 개선방안'... 소상공인 2차 정책자금대출, 지방은행으로 확대(종합) 정부가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정책자금 대출 창구를 6개 시중은행에서 지방은행으로 확대한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이른 시일 안에 소상공인들이 기존에 거래하던 은행에서 손쉽게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은행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3월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