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명···8일만에 다시 60명대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동안 62명 늘면서 8일만에 60명대로 늘었다. 수도권과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추가된 영향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2명 늘어난 1만271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6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일(67명) 이후 8일 만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40명이 지역발생, 2... 브이로그 공모·창업 지원…관광 '살리기' 나선 기초단체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관광 산업이 침체하자 활성화 정책이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도 본격화되고 있다. 28일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이하 '재단')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지방자치단체 관광 홍보 지원' 사업을 신청한 기초단체는 34곳에 이르렀다. 해당 사업은 재단의 관광 안내시설 27곳을 통해 서울 외 기초단체의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는 신규 지원책이다. 기존에는 주...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12명 확진 전국적인 소규모 집단감염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서울 관악구 서원동 왕성교회의 12명이 집단 감염됐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지표환자 포함) 발생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난 19~20일 교회 MT를 다녀온 그룹(20명) 중 8명과 지난 18일 성가대 연습 성가대원(20명) 3명이다. 기타 교... 러시아 선원 집단감염 '부산 감천항', 1∼3부두 하역 중단 장기화 러시아 어선의 집단감염으로 빚어진 부산 감천항의 냉동수산물 하역 중단 사태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2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항만공사(BPA)는 작업방역수칙 마련, 선내 방역, 검역·방역 교육 등 일정을 고려해 감천항 1∼3부두 하역 재개를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냉동하역 근로자 340명 중 124명을 격리 조치되면서 26일경 작업을 개시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