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페이스북 활동 중기 35%, 매출 4분의1 온라인서…코로나19 영향 코로나19로 언택트(비대면) 산업이 성장하면서 중소기업의 온라인 매출도 점차 늘고 있다.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약 3분의1은 지난달 매출의 25% 이상이 온라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38%)·호주(43%)·싱가포르(62%)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페이스북은 국내 언택트 세일즈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페이스북은 16일 코로나19로 ... 서울시·대학, 포스트코로나 이끌 창업기업 발굴 창업기업을 교정에 입주시키는 '캠퍼스타운' 정책 참여 대학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경진대회를 통해 배달업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비대면 내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업체를 가린다. 서울시는 서울대·고려대 등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 11곳과 함께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기획·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을에 개최되는 ‘캠퍼스타운 페스티벌'의 ... 이주열 "하반기 수출 개선세 지연 우려…성장률 -0.2%보다 하향"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 전망에 대해 "코로나19 글로벌 확산세가 가속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수출의 부정적 영향을 고려하면 올해 성장률이 지난 5월 전망(-0.2%)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16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뒤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글로벌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우리나라 수출이 6월 부진에 ... 젠바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해외 출시 젠바디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GenBody COVID-19 Ag'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고, 이를 해외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젠바디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난 3월 개발한 항체 진단키트와 이번 항원 진단키트까지 총 두 가지 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졌다. 해당 항원 진단키트는 최근 유럽인증(CE)을 마쳤고, 국가별 등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항원 진단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