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대세론' 입증…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새 지도부로(종합)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로 5선의 이낙연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60.7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그간의 '대세론'을 증명했다.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 의원은 김부겸 후보(21.37%)와 박주민 후보(17.58%)를 제치고 당 대표에 선출됐다. 최고위원에는 재선의 김종민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4선의 노웅래, 재선의 신동근, 초선의... 이낙연 "문재인 정부 성공적 마무리는 정권 재창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후보는 "기필코 정권을 재창출해서 문재인정부를 계승, 보완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29일 이 후보는 당 대표 후보자 정견발표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를 당에서 돕겠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마무리는 정권재창출로 완성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병행발전',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 ... 민주 전당대회, '3단계 거리두기' 준해 진행…"선제적 대응"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9일 전당대회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방침에 준해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아직 2단계로 시행중이지만 선제적 대응을 위한 조치다. 28일 안규백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당 지도부와 주요 당직자들이 방역당국 권고에 따라 자발적 자가격리와 능동감시 중"이라며 "사회적 거... 이낙연 "재난지원금 차등지급 맞아, 나의 신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후보는 28일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더 급한 분들께 더 빨리, 더 두텁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 이론상 맞다. 나의 신념"이라며 차등 지급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름 그대로 재난을 당한 분들을 긴급하게 지원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주 초에는 재난지원금 지... 21대 초선 40명은 다주택자…통합당 20명 '최다' 21대 국회 초선 의원 가운데 40명이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이 20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신고내역(5월30일 기준)에 따르면 초선 의원 151명 중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을 제외하고 149명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