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영업 취업자 감소세 가팔라져…앞으로 10년간 60만명 줄어든다 최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자영업 취업자 감소폭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자영업 취업자가 더 급격하게 줄어들 전망이다. 조직의 대규모화, 디지털화, 프랜차이즈화 등으로 10년새 60만명이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27일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자영업 취업자가 2018년 563만8000명에서 2028년 503만1000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기간 하반기에 ... 비대면 거래 '급증'…전통자영업 도소매·숙박·음식 타격 추세적인 자영업 취업자 감소세에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일상화에 따라 도소매업·운수업·숙박·음식점에서 자영업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만 취업자 수가 줄지 않는데 전통적으로 자영업자 비중이 가장 큰 '도소매업'은 10년새 11만1000명이나 줄어든다. 추세적인 자영업 취업자 감소세에 코로나19에 따른 감염병 일상화에 따라 도소... '코로나 고용쇼크' 8월 취업자 27.4만명↓…6개월째 내리막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충격으로 지난달 취업자가 1년 전보다 27만4000명 감소하며 6개월 연속 역성장 했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08만5000명으로 1년 전보다 27만4000명(1.0%) 감소했다. 한 구직자가 지난 6월 서울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업성공 일구데이'에서 화상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취업자 ... 전국 시·군 취업·고용률 일제히 하락…경기지역 직격탄 올해 상반기 전국 9개 도내 시·군 지역의 취업자 수와 고용률이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발 여파로 동두천·과천·남양주 등 시가 군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타격을 입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9개 도의 시 지역 취업자 수는 1266만8000명으로 전년대비 27만6000명 줄었다. 군 지역은 203만... "코로나19 강력 봉쇄시 취업자 3명중 1명 실업 위험" 코로나19 사태로 취업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사라질 위험에 노출됐는데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될 경우 취업자 3명중 1명은 실업 위험에 처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고대면접촉, 비재택근무 일자리가 전체 취업자의 46%에 해당돼 고용회복에 상당 기간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로 단기적으로 실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