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 국감)법무부, '라임로비 검사' 수사 서울남부지검에 의뢰 이른바 '라임 검사 로비' 의혹 진상에 대한 감찰에 나선 법무부가 해당 검사에 대한 수사를 19일 서울남부지검에 의뢰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가 언급했던 '감찰과의 별도 수사 주체'는 서울남부지검으로 정리된 것으로 보인다.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이날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회국정감사에 출석해 "그 부분(검사 로비 관련)에 대해서 법무부에서 오늘 수사의뢰가 내려왔다"고 말했다... '김봉현 옥중서신' 거론한 이낙연 "공수처 설치 서두를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라임사태와 관련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서신을 근거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19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라임사태 핵심인물이 옥중서신을 통해 검사 비위와 야당 정치인 로비의혹을 (검찰이) 알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제라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며 "공수... "법무부 중간 발표, 김봉현·의혹검사 감찰 종합적 판단" 이른바 '라임 검사 로비' 의혹에 대한 진상을 두고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간 일촉즉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무부가 윤 총장에 대한 의혹이 있다고 판단한 데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은 물론 의혹 대상 검사들에 대한 종합적 감찰의 결과라고 밝혔다. 법무부 관계자는 18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기본적으로 감찰을 한다는 것은 검... '특임검사' 서로 외면한 추미애·윤석열 라임사태 전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구속기소)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검사들에 대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제각각 감찰과 수사를 들고 나서면서 또다른 잡음이 예상된다. 대검찰청은 17일 "윤 총장이 오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임 사건 관련 추가 로비 의혹' 중 '검사 비위 의혹' 부분을 신속하게 수사해 범죄 혐의 유무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윤석열 검찰총장 "'라임접대 검사' 신속 수사" 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라임사태 전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구속기소)으로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검사들에 대해 신속히 수사해 엄정처리 할 것을 지시했다. 대검찰청은 17일 "윤 총장이 오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라임 사건 관련 추가 로비 의혹' 중 '검사 비위 의혹' 부분을 신속하게 수사해 범죄 혐의 유무를 엄정하고 철저하게 규명할 것을 서울남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