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아이폰 수리비 혜택 내년까지 연장 LG유플러스는 자사 아이폰 이용고객의 수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투바와 함께 수리비 할인 혜택을 내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4월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아이폰 제품을 이용하는 LG유플러스 가입고객은 투바 서비스센터에서 횟수에 상관없이 1만2000원 수리비 할인을 받았다. 특히 지난 8월에는 1400여명의 고객이 할인혜택... LGU+, 정액형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 출시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프리미엄 분실·파손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미엄 보험은 보상한도를 금액이 아닌 횟수를 기준으로 해, 보상 시 고객부담금을 일정한 금액으로 정한 상품이다. 분실이나 파손 수리 시 고객이 낼 고객부담금을 정액형으로 책정해 예측가능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보험이 나오기 전에는 수리비의 20%를 자기부담금으로 내야 했는데, 수리비가 많이 ...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 출시…파손보험 상품도 추가 KT는 애플 프리미엄 패드 교체 프로그램인 'KT 아이패드 슈퍼체인지'와 고가 패드 파손 보험인 '패드 프리미엄 파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아이패드 슈퍼체인지는 출고가 120만원 이상 프리미엄 패드를 24개월 사용하고 새로운 기종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패드를 반납하면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장기간 사용한 고객을 위해 36개월 사용 후 ... 콧대 높던 애플이 변했다…'감성 대신 실리 마케팅'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보유한 까닭에 '살 사람은 산다'라는 콧대 높은 정책을 이어오던 애플이 최근 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초경쟁시대를 맞으면서 감성·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기존 전략 대신 중저가 수요를 잡기 위한 '실리 마인드'로의 전환을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하반기 5G 지원 모델로 아이폰12(가칭) 시리즈를 출시할 방...